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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희미한 인상은 푸석푸석한 모발에서 나온다
writer SDHAIR (ip:)
  • date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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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여자와 일하고 싶다

희미한 인상은 푸석푸석한 모발에서 나온다

  • 일상생활에는 아름다운 모발을 방해하는 함정이 많이 있다. 자외선, 건조, 염색이나 파마의 반복, 드라이어의 과다한 사용 등 잘못된 관리도 모발 손상의 원인이 된다. 손상된 모발은 푸석푸석해서 윤기가 없고 스타일링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케어를 해야 한다.

    먼저 모발 표면의 비늘 상태로 된 큐티클이 젖혀지거나 벗겨지면 모발 내부의 수분이랑 영양분 등이 유출된다. 그렇게 되면 모발은 촉촉함을 잃고 푸석푸석해지고, 모발 표면은 매끄러움을 잃어서 빛을 반사하지 않기 때문에 모발의 아름다움의 결정타가 되는 광택이 저하되어서 흐릿한 인상이 된다. 따라서 유출된 수분과 영양을 보급하고 모발 표면의 큐티클을 정돈하는 것으로 데미지의 진행을 막는 것이 포인트이다. 침투력이 높은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으로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서 철저하게 방어한다.

    ▶ damage hair care
    • 모발의 내부부터 보수해서 큐티클을 정리하고 윤기를 되찾는다
    모발의 내부와 표면, 양쪽을 확실하게 케어하는 것이 데미지 케어의 비법이다. 유출된 수분이나 영양분을 보급하고 내부가 텅 비어 있지 않도록 보수하고 모발 표면의 큐티클을 매끄럽게 정돈한다.

    • 수분을 꼼꼼하게 보급해 주고, 머리카락 끝까지 윤기있고 매끄럽게 관리한다
    피부와 똑같이 건조는 아름다운 모발의 최대의 적이다. 데미지를 받아서 큐티클이 젖혀지거나 벗겨지면 모발 내부의 수분이 유출되어 모발은 더욱 건조해져서 손상이 진행된다. 촉촉함을 보급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모발을 젖은 채로 두는 것은 위험하다
젖은 모발의 큐티클은 떠올라서 벗겨지기 쉬운 상태이다. 베게나 시트에 문지르면 큐티클이 손상되고 두피가 짓물러서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비듬과 가려움 등의 원인도 된다. 또 젖은 채로 밖에 나가는 것도 절대로 안 된다. 젖은 모발에 자외선이 닿으면 모발색의 퇴색과 버석거림의 원인이 된다.

imagehwang's small talk

Q. 모발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자연 건조가 좋은가?
젖어 있는 머리카락 표면은 큐티클이 열려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수분과 영양성분이 나오기 쉽다. 모발의 내부에 데미지를 주는 활성산소의 근원이 되는 성분도 침입하기 쉬운 상태이다. 또 두피가 젖어 있는 상태이면 잡균이 번식해서 냄새의 원인도 된다. 젖은 채로 두지 말고 가능한 빨리 말리도록 한다.

Q. 샴푸는 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것이 좋은가?
스타일링하기 쉬우니까 아침에 샴푸를 하는 여성도 많은 것 같은데 모발을 위해서는 밤에 씻는 것이 좋다. 다른 피부와 똑같이 두피의 세포는 자고 있는 사이에 재생되어서 모발도 성장한다. 하루의 더러움을 확실히 떨어내고 두피의 컨디션을 정돈하고 완전히 말린 후 잠들도록 한다.

 

 

출처 스타일리시한 여자와 일하고 싶다, 황정선, 2010.12.15, 황금부엉이 - 일 잘하는 그녀의 오피스 스타일북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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